1) 온라인 마케팅의 원리
온라인 마케팅은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을 발견·획득·전환·유지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장점은 행동 데이터가 남고, 작은 실험을 빠르게 돌리며 학습을 축적할 수 있다는 점이죠.
디지털 채널이 하는 일
검색·소셜·이메일·디스플레이·리퍼럴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인지도, 고려, 전환, 유지에 기여합니다.
온라인 마케팅 데이터가 남는 구조
UTM, 이벤트(스크롤·클릭·폼 제출)로 경로를 기록하면, 어떤 콘텐츠·오퍼가 효과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마케팅 목표와 지표 세팅
온라인 마케팅은 목표가 명확해야 예산이 새지 않습니다.
비즈니스→마케팅 목표 변환
매출·ARR·리드 같은 상위 지표를 퍼널 지표(세션·구독·전환율·CAC)로 쪼개세요.
온라인 마케팅 핵심 공식(간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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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 총 마케팅비 / 신규 고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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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 객단가 × 구매빈도 × 유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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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기간은 6~9개월 내를 권장합니다.
3) 고객 페르소나 & JTBD
메시지는 ‘누구의 어떤 일을 돕는가’에서 출발합니다.
페르소나 예시
“30대 직장인 A, 시간 절약을 중시, 구독형 선호, 모바일 중심.”
JTBD 질문
고객은 ‘무슨 일을 해내려’ 우리를 찾았을까요? (예: 견적 비교 시간 단축)
4) STP: 세그먼트–타게팅–포지셔닝
온라인 마케팅 전략의 뼈대입니다.
세그먼트와 우선순위
인구·행동·의도 기준으로 나누고, 수익성/도달성/경쟁 강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온라인 마케팅 포지셔닝 한 문장
“우리는 X 상황의 Y를 위해 Z를 가장 쉽게 해낸다.”
5) 퍼널 설계(RACE / See–Think–Do–Care)
온라인 마케팅 퍼널은 단계별로 지표와 액션이 다릅니다.
RACE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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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 도달(검색·소셜·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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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마이크로 전환(구독·가이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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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t: 결제·상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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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ge: 재구매·리뷰·추천
체크포인트
각 단계에 한 가지 핵심 CTA만 두세요(선택지 과잉 방지).
6) 키워드 & 주제 리서치
온라인 마케팅에서 검색의도는 니즈지도의 축약입니다.
절차
시드 → 롱테일 확장 → 의도(정보/상업/거래) 분류 → 난이도·잠재 트래픽·전환의도 기준 우선순위.
빠른 팁
거래 의도는 광고 테스트, 정보 의도는 콘텐츠 우선.
7)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전략(허브–스포크)
장기 성장 엔진은 체계적인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마케팅 구성
허브(종합 가이드) + 스포크(세부 주제)로 내부링크를 촘촘히 연결합니다.
에디토리얼 캘린더
주 2회 심층 글, 주 3회 짧은 팁/숏폼, 월 1회 업계 리포트.
8) SEO 기본기
온라인 마케팅에서 검색 노출은 ‘기술×콘텐츠×신뢰’의 합입니다.
온페이지 8포인트
제목·H태그·메타·첫 문단 핵심어·내부링크·이미지 ALT·FAQ·모바일 가독성.
기술 요소
속도(LCP/CLS), 크롤러블 구조, 정규화, 사이트맵, 404/리다이렉트 관리.
9) 검색 광고(PPC) 운영
온라인 마케팅에서 즉시 수요를 잡을 때 유용합니다.
구조
목표 기반 캠페인 → 의도별 그룹 → 키워드/광고 세트.
수익 관점
ROAS보다 **POAS(이익/광고비)**를 보며 과감히 ‘손해 보는 키워드’를 정리하세요.
10) 소셜 미디어 운영
온라인 마케팅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채널 역할
인스타·틱톡: 탐색/숏폼, 유튜브: 신뢰/심층, 링크드인: B2B 권위·리드.
숏폼 3초 규칙
첫 훅–큰 자막–한 메시지–한 CTA. 반복 가능한 템플릿 3종을 만드세요.
11) 이메일·CRM·마케팅 자동화
온라인 마케팅의 이익은 두 번째 클릭부터 커집니다.
세그먼트/트리거
첫 구매·휴면·고가 고객을 나누고, 장바구니 이탈/특정 페이지 열람 등 트리거로 자동 흐름을 설계합니다.
라이프사이클
웰컴 → 온보딩 → 리텐션 → 윈백 → 리퍼럴.
12) 랜딩페이지 & CRO
온라인 마케팅 전환율은 비용을 이익으로 바꾸는 레버입니다.
FCDO 프레임
Friction↓, Clarity↑, Direction↑, Objection 처리.
실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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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테스트(무엇/누구/왜/어떻게 이해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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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필드 최소화 & 마이크로카피 개선(“제출”→“무료 견적 받기”)
13) 데이터 수집·어트리뷰션
온라인 마케팅은 ‘측정→개선’ 루프가 핵심입니다.
표준화
UTM 규칙, 이벤트 이름 체계, 대시보드(주간/월간) 운영.
어트리뷰션
단기엔 MTA, 장기 의사결정은 MMM로 보완합니다.
14) 예산·스프린트 운영
온라인 마케팅 예산은 가설에 투자하는 연료입니다.
스프린트
2주 단위로 가설 3개 테스트 → 승자 1개만 확대.
리스크 관리
계절성·재고·정책 변경·개인정보 이슈를 체크리스트화.
15) 온라인 마케팅 AI 활용 & 컴플라이언스
속도를 높이되, 윤리·보안을 지킵니다.
활용 예시
카피/이미지 초안, 로그 요약, 세그먼트 추천.
준수 사항
수신동의·해지 용이성, 최소수집, 목적 고지, 보관기간 관리.
결론: 작은 실험 하나가 엔진을 돌린다
온라인 마케팅은 묘수가 아닌 루틴입니다. 페르소나와 퍼널을 분명히 하고, 콘텐츠–SEO–광고–CRM–CRO–데이터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하세요. 오늘은 가장 리스크가 낮은 실험 하나를 고르고, 내일 대시보드로 학습을 정리하면 됩니다. 작은 승리가 쌓이면, 속도와 효율이 함께 올라갑니다.
FAQ
Q1. 온라인 마케팅 예산이 적어도 시작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상위 퍼널은 콘텐츠, 하위 퍼널은 소액 PPC로 시작하고, 전환이 나오는 조합만 확대하세요.
Q2. B2B에서 가장 효과적인 채널은?
검색(문제해결 키워드), 링크드인, 유튜브 조합이 성과를 내기 쉽습니다. 케이스 스터디와 ROI 계산기를 꼭 준비하세요.
Q3. 전환율이 낮을 때 무엇부터 손보죠?
랜딩의 FCDO와 5초 테스트가 1순위입니다. 폼 필드, 신뢰 신호(리뷰/보증), 마이크로카피를 점검하세요.
Q4. 어떤 지표를 우선으로 볼까요?
온라인 마케팅 초기엔 CAC·전환율·페이백, 성장 구간에선 LTV·리텐션·MER(총매출/총광고비)도 함께 봅니다.
Q5. 인하우스 vs 외주, 어떻게 결정하죠?
전략·데이터는 인하우스, 전문 크리에이티브·특정 매체 운용은 외주로 혼합하면 효율적입니다.